대한유화 주가 전망 및 실적 분석 (2024년 2월)

이번 포스팅에선 대한유화 주가 전망 및 실적 분석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대한유화

대한유화

1970년에 설립된 대한유화는 에틸렌 등 올레핀류 및 기초유분제품, EO/EG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울산공장에서 합성수지 원료로 주로 사용하고 일부는 판매하고 있습니다.

울산, 온산의 석유화학 공업단지에 계열화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시황의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원료 공급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두개의 공장은 HDPE와 PP를 서로 선택적으로 생상할 수 있기 때문에 합성수지 시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해 이익 극대화가 가능합니다.


대한유화 주가

대한유화 주가

대한유화는 2월 6일 기준 141,000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52주 최저가는 111,800원이었으며 최고가는 189,900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9,165억원이며 발행주식수는 6,500,000주 입니다.

외국인 보유비중은 7.35%입니다.

대한유화 주가

다음은 대한유화와 산업 평균, 코스피 평균을 비교한 표입니다.

대한유화는 영업적자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산업 평균의 PER은 11.99, 코스피 평균은 10.87입니다.

ROE 역시 -7.66을 기록하고 있으며 산업 평균은 8.02, 코스피 평균은 8.05입니다.

배당수익률은 0.58로 산업 평균 2.25, 코스피 평균 2.22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대한유화 실적 분석

대한유화 실적

대한유화는 23년 4분기에 전년비 84.7% 증가한 6,719억원의 매출액을, -9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적자전환했습니다.

적자전환에도 불구하고 최근 1개월 컨센서스는 -200억원이었기 때문에 이에 비하면 선방한 실적이었습니다.

스팟 스프레드가 견조했음에도 부정적 재고효과로 인해 수익성이 둔화된 것이 이러한 실적의 요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23년 4분기에 HDPE-나프타, PP-나프타 그리고 부타디엔-나프타 스프레드는 각각 전년비 -9%, +6%, +104%를 기록했습니다.

스팟 스프레드가 견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프타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부정적인 래깅 효과와 재고 평가손실을 야기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NCC 기준 2022년 분기별 가동률은 각각 90%, 81%, 59%, 43%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가동률은 66%, 74%, 83%로 지속적으로 상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4분기에는 85%까지 추가 상향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정비 부담을 경감한 것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유화 주가 전망

일그래프
주그래프

가장 중요한 대한유화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대한유화의 PBR은 현재 0.47배 수준으로 22년과 23년 평균이었던 0.49배와 0.50배보다도 낮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2년 연속 영업 적자를 기록할 정도로 사업 부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견조한 재무구조와 낮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저PBR 종목의 개선책으로부터 수혜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따라서 대한유화의 기업가치 관점으로 현재는 주주 환원보다 중장기 신규 사업 확보를 위한 자원 투입이 시급한 상황으로 분석됩니다.

다행히도 단기적인 시황은 구조적인 변화와 별개로 회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12월 중국 매크로 지표 발표 이후 주가는 일부 반등했지만 화학 제품 스프레드는 하락세가 미미했습니다.

이는 한계 시황에 도달한 상황을 뜻하며 앞으로 공급 증설물량의 감소에 따라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는 시황으로 보입니다.

대한유화의 주가는 따라서 단기적인 모멘텀은 존재한다고 할 수 있겠으나 중장기적인 관점으론 앞으로 변화해야할 부분이 매우 크기 때문에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대한유화의 실적 분석과 주가 전망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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